대중교통 '트람바이' 를 이용하다.

안녕하세요.

한국은 요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연일 뉴스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어서, 같은 한국사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추운 겨울동안 웅크렸던 몸을 봄내음을 느끼며 야외에서 맘껏 기지개를 펴야할 한국의 자녀들이 초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을 지양해야 한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오늘은 봄을 알리는 날이기에, 여기저기 여성분들이 손에 꽃과 기념장식을 들고 다니네요. 사람들 손에 다들 꽃이 있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어떤 분은 저희 차에 다가와서 축하의 인사를 하며, 그냥 꽃을 나눠주네요.

그렇게 친하지 않은 혹은 모르는 사이에서도 봄이 왔음을 기념하고, 한해동안 건강을 기원하자는 뜻에서 선뜻 다가와 기념품을 건네는 루마니아인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ㅡ.ㅡ;;


오늘은 오랜만에 트람바이를 탔습니다.



트람바이를 탑승하면 안에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단말기가 있습니다.

루마니아어를 모르셔도 그림으로 대충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껍니다. 정상적으로 요금이 납부될려면, 카드를 접촉하고 초록등과 '띠~'소리가 나야한다는 것입니다.

경고문(루마니아 트람바이 내부 벽면에 부착)

경고문은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네요.

" 대중교통은 무료가 아닙니다. 정상 운임을 낼래 또는 50레이의 할증료를 낼래 ? "

무섭습니다.

루마니아 돈 50레이는 한국 돈으로 약 15,000원 입니다.

이 경고문을 읽고 있는데,

옆에서 누군가 저에게 말을 거네요. " 실례합니다. 탑승권을 보여주세요. "

단속원이 등장했습니다.

트람바이(루마니아 대중교통) 무임승차자를 단속하는 요원

카드를 건네주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에 접촉하여, 요금을 납부하였는지 확인을 합니다.

고의적으로 요금을 납부하지 않았던지, 트람바이 단말기의 작동법을 몰라 실수로 요금을 납부하지 않았던지, 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무임승차로 적발이 되면, 무조건 벌금을 내야하거든요.

안쪽에 있던 어느 루마니아인이 무임승차로 적발되었네요. ㅠ.ㅠ


따라서 혹시라도 트람바이를 타시게 되면, 위에 있는 설명서처럼, 초록색 등이 켜지고, 삐소리가 난 것이 확인될 때까지 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시면 됩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답니다. ^^

외국에 와서 그 나라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경험은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저희는 명실상부 1위의 루마니아 정보 제공 사이트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루마니아 여행상품 개발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 연결

루마니아 통역서비스 연결

부동산 중개서비스 연결

루마니아의 모든 것(A~Z)에 대해 성심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마니아대중교통

조회 0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Facebook - Grey Circle
  • Instagram - Grey Circle
스크린샷 2018-08-21 14.06.59.png
부쿠레슈티무역관_01.jpg
3_logo.jpg
cropped-homepage_logo-5.png

-무단 복제, 전제시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Copyrights @ 2020 Romnaia Information Service Agency. All rights reserved.